Korean Translation

Sunday, June 29, 2025

1. Introduction As many of you know, I’ve managed to take all my vacation for 2025 before the end of June. Maybe you’ve missed me. I’ve certainly missed being with you all here. But I’m back now from four weeks (and an extra weekend!) of rest, ready and excited for the months to come!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2025년의 모든 휴가를 6월 말 전에 다 썼습니다. 아마 저를 그리워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 역시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4주(그리고 주말 하나 더!)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고, 앞으로의 몇 달을 기대하며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And I know I’ve come back just as summer break is kicking off and many of you are feeling tired and thin—ready for a break. Maybe a little peace and quiet somewhere in the shade, maybe by a mountain lake, or back to some other part of the world that used to be home. 그리고 제가 돌아온 이 시점은 바로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때이고,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이 빠진 상태라는 것을 압니다—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계시죠. 어쩌면 그늘진 곳이나 산 속 호숫가, 혹은 예전에 살던 고향 같은 곳에서 조용히 평안을 누리고 싶으실 수도 있습니다. Today I want to end with a story about peace. But before we get there, I’m going to make you work a little bit for it. We’re going to see that peace only comes when Jesus is Lord—and Jesus alone. No additions or exceptions. On the other hand, we’re going to see that, when Jesus is Lord, we can find peace anywhere—even in difficult situations. 오늘 저는 평화에 관한 이야기로 설교를 마치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여러분이 조금 수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평화가 오직 예수님이 주이실 때—그리고 오직 예수님만이 주이실 때—온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떤 추가나 예외도 없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이 주이실 때, 우리는 어디서든—심지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평화를 찾을 수 있다는 것도 보게 될 것입니다. What does it mean to call Jesus, ‘Lord’? Well, it’s pretty simple: is Jesus your master? Is Jesus in charge? Of everything? Jesus says that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those who do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Matthew 7:21). Just saying the words is not enough. Just coming to church or attending church meetings or signing on the dotted line—sadly, it’s not enough. 예수님을 ‘주’라고 부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인이십니까? 예수님이 모든 것의 책임자이십니까?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지 말로만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단지 교회에 오거나 교회 모임에 참석하거나 서류에 서명하는 것—안타깝게도,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Actually, it’s a great relief that we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y God’s grace—and not by our right or perfect actions or beliefs. And yet, Jesus also says, those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who do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What is God’s will? Jesus has already told us—in the part of the Sermon on the Mount which is our text for today: 사실, 우리가 우리의 권리나 완벽한 행동이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은 큰 위안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또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오늘 본문인 산상수훈의 한 부분에서: 2. Text (Matthew 6:19-24 [NIV1984]) 19 “Do no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20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21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22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23 But if your eyes are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with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19 “너희를 위하여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녹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훔쳐 간다.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혹은 하나를 미워하고 다른 하나를 사랑하거나, 하나에게 충성하고 다른 하나를 멸시하게 된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3. Investing as Recognizing Lordship Jesus first gives us a picture, then an idiom, then tells it to us directly. The picture is of finding and storing something of value that lasts. If your hope and your treasure is on earth, Jesus says, it will wear away or be stolen or lost. Money gets spent. Physical strength and energy do not last forever. We lose our memories. However powerful we become, others will rise up to take our place. Money, strength, and power are wonderful gifts! But they are also fleeting. They are temporary. Jesus calls us to invest what we have in kingdom of heaven; because that is the only investment that lasts—and he promises that when we invest in the kingdom of heaven, that our heart (that is, our personhood) will be there as well. We invest first in what matters most. 예수님은 먼저 그림을 보여주시고, 그 다음에 관용구를 사용하시고, 마지막으로 직접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 그림은 오래가는 가치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저장하는 모습입니다. 여러분의 소망과 보물이 땅에 있다면, 예수님은 그것이 닳거나 도둑맞거나 잃어버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돈은 써버리게 됩니다. 신체적인 힘과 에너지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우리가 아무리 강해져도, 다른 이들이 우리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돈, 힘, 권력은 훌륭한 선물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덧없고, 일시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가진 것을 하늘나라에 투자하라고 부르십니다; 그것만이 영원히 남는 투자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예수님은 우리가 하늘나라에 투자할 때, 우리의 마음(즉, 우리의 인격)도 그곳에 있게 된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에 먼저 투자합니다. How do we invest in the kingdom of heaven? If we want to invest in anything in the worldly economy, we need to keep it for ourselves and use it for ourselves. But the kingdom of heaven is very different. It’s not like the kingdoms and powers of our world. 우리는 어떻게 하늘나라에 투자할 수 있을까요? 세상 경제에 투자하려면, 우리는 그것을 우리 자신을 위해 보관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늘나라는 매우 다릅니다. 이 세상의 나라나 권력과는 다릅니다. Jesus illustrates this by using an idiom that was common to Jews in his day, but might seem strange to us. Bible Commentators who know the history and cultural context can help us a lot here. So let’s watch a short video from “The Bible Project” to help us understand what Jesus is saying here.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에게 흔히 쓰이던 관용구를 사용해 이것을 설명하십니다. 역사와 문화적 맥락을 아는 성경 주석가들이 여기서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The Bible Project”의 짧은 영상을 함께 보며 예수님이 여기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해 보겠습니다. 4. Jesus' Lordship Leads to Generosity [Watch Attached Video in Media Tab] Jesus is making an important point about the kinds of master we will serve. If we are storing up some treasure on earth—whether that’s a political power, influence, or financial independence for ourselves—we end up adopting a scarcity mindset. We feel the need to provide for ourselves, to store up stuff for us, to depend more and more on our own money, our own intelligence, our own power, and our own intelligence to plan for the future. Correspondingly, we become stingy and greedy and withhold from others. 예수님은 우리가 어떤 주인을 섬길지에 대해 중요한 점을 말씀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이 땅에 어떤 보물을 쌓고 있다면—그것이 정치적 권력이든, 영향력이든, 재정적 독립이든—우리는 부족함의 사고방식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를 위해 물건을 쌓아두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점점 더 우리의 돈, 우리의 지능, 우리의 힘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인색하고 탐욕스러워지며,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을 아끼게 됩니다. When you have a scarcity mindset, others can see it in your eyes! You are always downcast or with your head on a swivel—looking around in worry. If you have this mindset—if you are always trying to provide for yourself and plan for the future and do it all—even do good!—in your own strength; if that’s the only spark that you have, brothers and sisters how great is that darkness! It will do very little good to “sprinkle in a little Jesus” on top of that darkness.... Jesus does not say, “you should not serve two masters.” He doesn’t say “it’s a bad idea and don’t do it for too long.” Jesus say, “you cannot.” He says it’s not possible. If you try, either you will hate the first and love the second, or you will be devoted to the first and despise the second. Then, Jesus gives one prime example to close it off: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부족함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눈에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늘 풀이 죽어 있거나,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사고방식—스스로를 위해 늘 준비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하려고 한다면, 심지어 선한 일을 하려고 해도—그것이 여러분 안의 유일한 불씨라면, 형제자매 여러분, 그 어둠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 어둠 위에 “조금의 예수님”을 뿌린다고 해도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건 나쁜 생각이니 너무 오래 하지 말라”고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불가능하다고 하십니다. 만약 시도하면, 하나를 미워하고 다른 하나를 사랑하거나, 하나에게 충성하고 다른 하나를 멸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지막에 한 가지 대표적인 예시를 드십니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When people look into your eyes, what do they see? Do they see the scarcity mindset—that you are always needing more? Do they see that you are worried about the future? Or do they see a person at war within themselves—someone with two masters, two lords, competing priorities—each one fighting to be in charge of the other? 사람들이 여러분의 눈을 볼 때, 무엇을 봅니까? 부족함의 사고방식—늘 더 필요하다는 마음을 봅니까? 미래에 대한 걱정을 봅니까? 아니면, 내면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두 주인, 두 주, 경쟁하는 우선순위—각각이 서로를 지배하려고 싸우는 모습을 봅니까? Or, do they see the light of God’s kingdom? Do people see the lordship of Jesus shining through your eyes? If they do, they will see God’s reality! The kingdom of heaven, packing earth full of God’s abundant provision for us—even despite many injustices and inequalities that persist today. Your generosity to others shows to others—and also is a mirror to yourself—what you actually believe about God. 혹은, 하나님의 나라의 빛을 봅니까? 사람들이 여러분의 눈에서 예수님의 주권이 빛나고 있음을 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현실을 볼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이 땅을 하나님의 풍성한 공급으로 가득 채우는 모습을—비록 오늘날에도 많은 불의와 불평등이 남아 있지만—볼 것입니다. 여러분의 관대함은 다른 이들에게 보여질 뿐만 아니라, 여러분 자신에게도 여러분이 실제로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믿는지 비추는 거울입니다. 5. Church Application The only way for a diverse church to succeed and to grow (in wisdom, in strength, and in favour with God and humanity) is for us to really live with Jesus as Lord. For God has not given us all the same. To those he has given wealth—be generous with your wealth. Do not demand that others give as you give. But give according to what God has given to you! To those who God has given great amounts of time—this includes especially our young people—use your time to bless and love and serve others! Do not look down on older Christians who are busy with other tasks; give as you have been given. And to those who have been given a vast array of talents and gifts and passions—use your talents to bless others. Use your gifts to serve others. Share your talent generously! Do not expect others to become like you; focus on becoming generous, as your Lord has been generous to you. See what he will do with you, in you, and through you! 다양한 교회가 성공하고 성장하기 위한(지혜, 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데 있어서)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정말로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부를 주셨으니—여러분의 부로 관대하게 베푸십시오. 다른 이들이 여러분처럼 주기를 요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만큼만 베푸십시오! 어떤 이들에게는 많은 시간을 주셨습니다—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그렇습니다—여러분의 시간을 다른 이들을 축복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데 사용하십시오! 다른 일로 바쁜 나이 든 그리스도인들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받은 만큼 베푸십시오. 또 어떤 이들에게는 다양한 재능과 은사, 열정을 주셨으니—여러분의 재능으로 다른 이들을 축복하십시오. 여러분의 은사로 다른 이들을 섬기십시오. 여러분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십시오! 다른 이들이 여러분처럼 되기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주께서 여러분에게 관대하게 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관대해지는데 집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여러분 안에서, 그리고 여러분으로 무엇을 하실지 보십시오! 6. Personal Application If Jesus is your lord, you will be generous with whatever you have. If you have little, you will be generous with the little that you have. If you have some very specific talent or resource, you will share that. If you have even a little bit of time or energy or strength, you will share it with others. Why? Because if Jesus is your Lord, then you will have internalized God’s generosity to you. God has been generous to all people. And he continues to be generous to all people. If Jesus is your Lord, then he will direct you to be generous to others because, whether he is working in and through you—or anywhere or any way else—God is generous. God is self-giving.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이시라면, 여러분은 가진 모든 것으로 관대하게 베풀 것입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그 적은 것으로 관대하게 베풀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재능이나 자원이 있다면, 그것을 나눌 것입니다. 조금의 시간이나 에너지, 힘이 있다면, 그것을 다른 이와 나눌 것입니다. 왜일까요?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이시라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베푸신 관대함을 내면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관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모든 사람에게 관대하십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이시라면, 예수님은 여러분을 다른 이들에게 관대하게 하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여러분을 통해, 혹은 다른 어떤 방식으로든—하나님은 관대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This means that Christianity is actually very difficult. Christianity is not a religion of holding up a high bar and encouraging others to jump over it. Christianity is a religion of generosity and self-giving, even to those who do not understand, do not measure up, and cannot repay a gift or a debt. Be very careful and thoughtful before you become a Christian. If you are a Christian, be very careful before you call yourself a follower of Jesus. A follower of Jesus—a Christian—is someone for whom Jesus is Lord. Jesus guides every aspect of your life. And while we might focus some energy on Jesus’ wise teachings (and rightly so), Jesus was always giving himself to others. He was always serving others. Jesus served many people through healings. He served his disciples through teaching and literally serving them food and washing their feet. He gave himself more and more to others, until he even gave his whole life in love for others. 이것은 기독교가 사실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독교는 높은 기준을 세워두고 다른 이들이 그 기준을 넘도록 격려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이해하지 못하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선물이나 빚을 갚을 수 없는 이들에게까지 관대함과 자기희생을 베푸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인이 되기 전에 매우 신중하고 깊이 생각하십시오. 이미 기독교인이라면, 스스로를 예수님의 제자라고 부르기 전에 매우 신중하십시오. 예수님의 제자—기독교인—란 예수님이 주이신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삶의 모든 부분을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지만(그리고 그래야 마땅하지만), 예수님은 언제나 자신을 다른 이들에게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다른 이들을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치유로 섬기셨고, 제자들에게는 가르침과 실제로 음식을 제공하고 그들의 발을 씻어주심으로 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점점 더 자신을 다른 이들에게 내어주셨고, 마침내는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 전체를 내어주셨습니다. Jesus suffered, yes, but his focus was not on the suffering. He was able to face the suffering and struggle because he was refilled again and again with the life and joy of his Father—the life and joy of the kingdom of heaven. Jesus’ treasure was in heaven and his Father returned Jesus’ heart and Jesus’ life to heaven because of it.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셨지만, 고난에 집중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생명과 기쁨—하늘나라의 생명과 기쁨—으로 계속해서 다시 채워지셨기 때문에 고난과 투쟁을 맞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보물은 하늘에 있었고, 아버지께서는 그로 인해 예수님의 마음과 생명을 하늘로 돌려주셨습니다. So here we are. Almost at the end. The story about peace.... During our vacation to Netherlands and Germany, we visited two little towns in Germany: Erfurt and Eisenach. Kaylee sang in churches there and I mostly relaxed. You have probably never heard of Erfurt or Eisenach, but you likely have heard of Martin Luther. 이제 거의 끝에 다다랐습니다. 평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휴가 중 네덜란드와 독일을 여행하면서, 우리는 독일의 두 작은 마을—에르푸르트와 아이제나흐—를 방문했습니다. 케일리는 그곳 교회에서 노래를 불렀고, 저는 주로 쉬었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에르푸르트나 아이제나흐라는 이름은 들어보지 못했을지 몰라도, 마틴 루터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Martin Luther, at 17, had left his little home village in Germany and was on his way to a city to become a lawyer. As he passed near the town of Erfurt, a violent thunderstorm struck. Luther cried out, asking God to protect and deliver him. Luther promised God that he would become a monk if God saved his life from the storm. God did protect him, and so Luther became a monk in Erfurt. 마틴 루터는 17세에 독일의 작은 고향 마을을 떠나 변호사가 되기 위해 도시로 가고 있었습니다. 에르푸르트 근처를 지나던 중, 격렬한 천둥번개가 쳤습니다. 루터는 하나님께 보호와 구원을 간구하며 소리쳤습니다. 루터는 만약 하나님께서 그를 폭풍에서 구해주신다면 수도사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셨고, 루터는 에르푸르트에서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As a monk, Luther became grieved because he saw the many ways that Christian leaders at his time were serving two masters. Yes, they said, “Jesus is Lord!” But they also threatened people with hell; they also squeezed money out of poor people; they always focused on getting more and more financial wealth and political power for the church. Luther wanted the church to serve only one master—and to put aside all the extra and additional burdens they were laying on people. Luther also wanted regular people to know and understand Jesus’ words in their own language and to be challenged and encouraged in ways they could understand. But the church refused to be corrected. The church refused to change. Instead, they doubled down and they suspended Luther—they sent him into exile. At Wartburg Castle, just above the tiny town of Eisenach, Luther was exiled. While there, Luther translated the Bible into the German language for the first time. 수도사가 된 루터는 당시 기독교 지도자들이 두 주인을 섬기는 많은 모습을 보고 슬퍼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주이십니다!”라고 말했지만, 동시에 사람들을 지옥으로 위협했고, 가난한 이들에게서 돈을 짜내었으며, 교회의 재정적 부와 정치적 권력을 얻는 데만 집중했습니다. 루터는 교회가 오직 한 주인만을 섬기기를 원했고, 사람들이 짊어지고 있는 모든 추가적이고 불필요한 짐을 내려놓기를 원했습니다. 루터는 또한 평신도들이 자기 언어로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이해하며 도전받고 격려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고쳐지기를 거부했습니다. 교회는 변화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루터를 정직시키고 그를 추방했습니다. 아이제나흐 위쪽에 있는 바르트부르크 성에서 루터는 유배 생활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루터는 처음으로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Luther gave up so much to become a monk, then later gave up the his place in the Roman Catholic Church, in imperfect love for God and imperfect service to others. But he was not focused on his suffering. He was not focused on scarcity. Closer to the end of his life, he wrote, “We cannot give God anything; for everything is already His, and all we have comes from Him. We can only give Him praise, thanks, and honor.” 루터는 수도사가 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고, 나중에는 로마 가톨릭 교회 내의 자신의 자리도 포기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불완전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불완전한 섬김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고난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족함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생애 말에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수 없습니다